최준혁 대표 “B2B 마켓플레이스 이정표 되겠다”

캐스팅엔은 기업 간 간접구매 플랫폼으로, 지난해 손익분기점을 넘기고 52억 원 시리즈B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최준혁 대표 “B2B 마켓플레이스 이정표 되겠다”
‘구매관리 솔루션’ 캐스팅엔,
대기업 수주 확대 계획…공공기관·프랜차이즈로 확대



“캐스팅엔이 없으면 불편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싶다. 국내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쇼핑몰에서 쿠팡이 강자인 것처럼 B2B(기업 간 거래) 마켓 플레이스에서는 캐스팅엔이 가장 먼저 기억되기를 바란다.”

최준혁 캐스팅엔 대표(사진)는 최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더벨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캐스팅엔은 기업과 간접구매 업체를 플랫폼으로 연결해주는 회사다. 간접구매란 IT 개발, 마케팅, 인테리어, 사무용품과 같이 기업의 판매관리비, 광고선전비, 개발용역비로 지출되는 서비스 물품 구매를 말한다.

캐스팅엔은 지난해 손익분기점을 넘기는 등 사업성을 인정받아 최근 52억원 규모 시리즈B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회사는 올해 외형 확장을 위한 준비에 한창이다. 구매 관리 시스템 모바일 버전을 구축하고 의료·공공기관 등으로 고객사 풀을 확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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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bell (https://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407252253448080104679)



새로운 통합 간접구매 솔루션, 업무마켓9

52억 원 시리즈B 투자 유치에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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