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용 물품 구매·관리' 캐스팅엔(업무마켓9), 52억 시리즈B 투자유치
업무용 쇼핑몰 및 구매 관리 솔루션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캐스팅엔이 52억원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라운드를 포함해 캐스팅엔의 누적 투자유치금액은 150억원이다.
[머니투데이 고석용 기자] 업무용 쇼핑몰 및 구매 관리 솔루션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캐스팅엔이 52억원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라운드를 포함해 캐스팅엔의 누적 투자유치금액은 150억원이다.
이번 시리즈 B 투자라운드는 52억 규모로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티티벤처스, 인비저닝파트너스 등 3개 사가 참여했다.
캐스팅엔은 업무용 쇼핑몰과 구매 관리 솔루션을 합친 서비스인 '업무마켓9'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3만개 이상의 공급사가 입점해 있으며, 캐스팅엔은 이를 데이터베이스화해 비용을 30% 가까이 절약해준다. 고객사에는 최저가 구매와 더불어 최대 1억원의 후불 결제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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