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마켓 블로그가 문을 열었습니다.

업무마켓 블로그가 문을 열었습니다.
Photo by Artem Beliaikin / Unsplash

업무마켓은 기업이 돈쓰는 일과 관련된 이야기를 하려고 해요.
규모에 상관없이 기업의 돈 쓰는 일은 중요하거든요.

특히 요즘처럼 시장이 위축되는 시기에는 더더욱 그렇죠. 스타트업은 투자 받은 비용을 마지막 기회로 보면서 1원까지 잘 활용해야 하고, 중견·대기업은 돈이 새고 있는 곳은 어딘지 어두운 부분을 체크해야 합니다.

Korean traditional markets are very interesting. Is it the charm of the East when it sells a wide range of items through narrow alleys? I wonder if it’s the charm of Korea! The whole way I walked, I was in joy.
Photo by rawkkim / Unsplash

그런데 B2B 시장은 참 불투명합니다.

'이거 얼마예요?' 물어보면 대답 대신 '일단 앉아서 얘기해 봅시다' 하며 협상이 시작되거든요. 어떤 협상이든 정보가 큰 쪽이 이기게 되는데, 아쉽게도 B2B 시장은 소비자한테 상당히 불친절한 곳입니다.

아직 검색창의 한계가 존재하는 유일한 분야죠. 정보가 부족하고 높은 확률로 협상에서 질 수밖에 없습니다.

운 좋게 협상에서 한 번 이겼다고 해도, 그 담당자는 다음 프로젝트에서도 또 같은 업체와 거래를 이어가게 되죠. 왜냐면 그나마 정보가 가장 많은 업체기 때문이에요. 자연스럽게 검토는 단순해지고, 이 과정이 지속되다 보면 '□△기업의 밀어주기식 운영', '뒷돈' 같은 부정 이슈가 터지게 됩니다.


캐스팅엔 업무마켓은 공급업체들을 모아 B2B 오픈마켓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거래에 참여하는 당사자들이 동일한 레벨의 정보를 가지고 공정한 협상이 가능합니다.

캐스팅엔은 기업의 소싱을 위한 플랫폼을
업무마켓9은 기업의 MRO 구매 시장을 만들고 있습니다.

시장은 함께할수록 더 투명해집니다 :)
- 캐스팅엔 : https://www.castingn.com/
- 업무마켓9 : https://lnkd.in/g4X4AMtG

그럼 시작해보겠습니다!

구독과 관심은 큰 힘이됩니다 :)

아! 업무마켓9이 어떤 서비스냐면요..